국민여가운동본부, '사랑의 온정' 송년회..2020 광폭행보 예고 > 보도자료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국민여가운동본부(대표 오서진, 이하 여가본부)가 지난 30일 저녁 동대문굿모닝시티 에스티아웨딩 컨벤션에서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고 정기총회와 함께 2019 대미를 장식하며 경자년을 향한 비전을 선보였다.




가운데 최운실 부총재, 오서진 대표, 이창기 부총재,
여가본부 임원진 기념촬영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하고 여가본부와 인재개발진흥원이 주관한 자리에는 여가본부 대표 오서진 박사와 다산학당 학장인 이창기 대전대 교수, 유네스코국제평생교육기구 부의장 최운실 아주대 교수, 함석종 국립강릉원주대 교수, 원찬묵 운영위원장, 주요 임원들 60여 명이 자리해 한 해를 돌아보고 그간의 소회를 밝히며, 여가본부의 새해설계를 위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지난 11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과 함께 비전선포식을 진행한 여가본부는 대통령시행령에 의거한 여가활성화진흥에 관한 담금질을 마치고 광폭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기 교수와 위원들,
오서진 대표, 최운실 교수, 이상주 오산대 교수


이창기 부총재를 의장으로 2019 정기총회로 마침표를 장식하고 2020년 경자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여가본부 운영진과 대학교수들의 향후 전략 비전이 제시된 이번 송년회를 기점으로 전국적 네트워크망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여가본부의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무총리 내정자와 고문 이주영 국회부의장, 안민석 국회문광위원장,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등의 정치적 행보에 부담을 주지않는 적정선을 유지하며 여가활성화법 시행령을 적극 펼쳐갈 방침이다.

충북 음성군 출신인 오서진 박사는 "보여주기식의 놀이와 일시적 행사로 그치지 않는, 남녀노소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생활밀착형 여가문화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며 "대학교수들과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 그리고 여가본부의 주축이 되는 운영위원들과 함께 멋진 경자년을 펼쳐 보이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과 격려의 시간을 이어간 2019 송년회는 여가본부의 중심축인 운영위원들의 탄탄한 사회기반과 열정을 다시금 하나의 선으로 엮는 소중하고 특별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한편, 여가본부는 한국여가복지학회를 출범시키며 국립강릉원주대 함석종 교수를 주축으로 지속적인 학술대회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kym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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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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