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4월 ㈜애니팬비티에스로부터 후원받은 마스크 중 일부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은 시장 집무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오서진 ㈔대한민국가족지킴이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를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지난 2012년 11월 21일 설립되어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출판·학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